이번 포스팅에서는 인물의 외형을 참조하는 파라미터 cref(character reference)를 소개하겠습니다. 동시에 cw(character weight) 파라미터를 사용하여 외형을 반영하는 강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생성
우선 원본 이미지를 생성하겠습니다. 다음과 같이 프롬프트를 작성하겠습니다.
illustration, a african man wearing an aloha shirt, afro hair, walking on a street
이미지의 URL 복사
이제 생성된 이미지의 URL을 복사하겠습니다. 생성된 네 장의 이미지 중에서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U 버튼을 눌러 업스케일링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고, 새 창에서 열기를 선택합니다. 이미지 위에서 마우스를 우클릭하고 이미지의 주소를 복사합니다.
이미지 생성 (cw 100)
프롬프트를 작성하여 새로운 이미지를 생성하겠습니다. cref 파라미터는 프롬프트의 마지막에 ‐‐cref ‘이미지의 URL’과 같은 형식으로 입력합니다.
이제 인물 외형의 반영 강도를 조정하는 cw 파라미터를 사용하겠습니다. cw 파라미터는 0~100의 수치를 사용하며, 8은 인물의 얼굴 외형만을 반영합니다. 수치를 높여서 100을 사용하면 헤어 스타일, 의상까지 반영합니다. 디폴트 값은 100이며, 우선 cw 파라미터를 사용하지 않고 디폴트 값 100을 사용해 보겠습니다.
illustration, a man drinking a tea in a cafe ‐‐cref https://s.mj.run/hTwJtsOmg7g
다음과 같은 이미지가 생성되었습니다. cref 파라미터를 사용했기 때문에, 인물의 외형에 관한 별도의 프롬프트 작성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cw 100 적용으로 헤어 스타일, 의상, 얼굴을 포함한 모든 외형이 반영되었습니다.
이미지 생성 (cw 8)
이제 cw 8을 적용하여 얼굴 외형만을 반영한 이미지를 생성하겠습니다.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illustration, a man sitting on a beach ‐‐cref https://s.mj.run/hTwJtsOmg7g ‐‐cw 8
cw 8을 사용했기 때문에 얼굴 외형을 제외한 다른 부분은 이미지에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cref와 cw를 활용하여 원본 이미지의 외형을 참조하는 방법을 설명하였습니다. 인물 외형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다른 이미지를 생성하고 싶을 때 유용한 파라미터입니다. 반복적으로 이미지를 생성할 때 활용해 보시기를 바랍니다.